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오는 1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국민대통합과 대한민국 국격을 한 단계 높이는 작은 실천, 큰 보람 운동’ 선포식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운동은 압축성장으로 인한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 속 작은 일부터 실천함으로써 국민통합을 이루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대통합위는 전했다.
대통합위는 “사회의 폭력과 욕설, 막말 등 비정상을 정상화하고 기초 질서와 생활예절을 지키며,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정착하는 ‘작은 실천’으로 사회 갈등과 분열을 줄여 국민대통합을 구현하고 한반도 통일시대의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이 운동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장원규기자
이 운동은 압축성장으로 인한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 속 작은 일부터 실천함으로써 국민통합을 이루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대통합위는 전했다.
대통합위는 “사회의 폭력과 욕설, 막말 등 비정상을 정상화하고 기초 질서와 생활예절을 지키며,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정착하는 ‘작은 실천’으로 사회 갈등과 분열을 줄여 국민대통합을 구현하고 한반도 통일시대의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이 운동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장원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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