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영 예비후보
주성영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이번 주 발표한 이색 선거동영상 ‘짓꿎은 활력대구’가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주 후보측은 “선거동영상은 사실 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데 이틀 만에 유투브 조회수만 1천100건을 돌파했고, 홈페이지 등 다른 곳을 포함하면 최소 5천명은 본 것 같다”면서 “타시도 예비후보자 등이 어떻게 동영상을 만들었냐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주부터는 ‘활력몰카’라는 수십초짜리 몰래카메라 영상도 공개하고 있다. 수행비서가 주 후보의 선거운동생활을 몰래 촬영해 간단한 자막을 붙여 제작했다. 1편 ‘활력 건배’에 이어 2편은 유세 도중 한 식당에서 만두를 맛있게 먹는 장면인 배우 하정우의 ‘먹방 따라하기’라는 내용이다. 주 후보는 “개인적으로 좀 튀는 것이 아닌가 할 때도 있지만 판에 박힌 선거홍보물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주 후보측은 “선거동영상은 사실 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데 이틀 만에 유투브 조회수만 1천100건을 돌파했고, 홈페이지 등 다른 곳을 포함하면 최소 5천명은 본 것 같다”면서 “타시도 예비후보자 등이 어떻게 동영상을 만들었냐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주부터는 ‘활력몰카’라는 수십초짜리 몰래카메라 영상도 공개하고 있다. 수행비서가 주 후보의 선거운동생활을 몰래 촬영해 간단한 자막을 붙여 제작했다. 1편 ‘활력 건배’에 이어 2편은 유세 도중 한 식당에서 만두를 맛있게 먹는 장면인 배우 하정우의 ‘먹방 따라하기’라는 내용이다. 주 후보는 “개인적으로 좀 튀는 것이 아닌가 할 때도 있지만 판에 박힌 선거홍보물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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