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협력도시 베트남에 숙련기술 전수·생필품 전달
대구시 숙련기술협회가 대구시 지원으로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시와 우호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베트남 다낭시에서 숙련기술 전수와 국제기능 봉사활동을 펼쳤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 숙련기능인으로 구성된 기능 봉사단은 다낭시의 협조를 얻어 맹인학교, 초등학교, 사회보조센터, 다낭기술전문대학 등을 직접 방문, 기술전수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또 원생·주민들에게 이·미용, 시계 수리, 의류 수선, 자전거·오토바이 수리, 방충망 수리 및 전자제품 수리 등 총 1천여 건의 재능 봉사활동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와함게 숙련기술협회 회원의 자비와 시 지원으로 마련한 시계 500여 점과 티셔츠 2천벌, 마스크 1천500개, 목토시 1천여 개와 공책·크레파스·스케치북 등 학용품 3천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최연청기자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 숙련기능인으로 구성된 기능 봉사단은 다낭시의 협조를 얻어 맹인학교, 초등학교, 사회보조센터, 다낭기술전문대학 등을 직접 방문, 기술전수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또 원생·주민들에게 이·미용, 시계 수리, 의류 수선, 자전거·오토바이 수리, 방충망 수리 및 전자제품 수리 등 총 1천여 건의 재능 봉사활동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와함게 숙련기술협회 회원의 자비와 시 지원으로 마련한 시계 500여 점과 티셔츠 2천벌, 마스크 1천500개, 목토시 1천여 개와 공책·크레파스·스케치북 등 학용품 3천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최연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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