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재래시장 경기 활성화 뿐만 아니라 명절 제수용품 등 성수식품의 위해요인을 사전에 방지, 도민의 먹거리 보호를 위한 점검 및 수거검사 등 특별 행정지도를 병행했다.
김영일 정무부지사는 “곡물·비료가 상승 등으로 농업 환경이 더 어려울 때, 도민 모두가 스스로를 돕는다는 마음으로 취약한 우리의 전통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해 지역경제도 살리고 서민 가계가 펴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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