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이젠’ 구성 … 20일 앨범 발표
1990년대 인기 그룹 공일오비(015B)의 장호일이 프로젝트 밴드 ‘이젠’(EZEN)을 결성해 앨범을 발표한다.
18일 소속사 발전소Inc.에 따르면 공일오비의 맏형이자 기타리스트로 활약한 장호일이 한국형 록밴드를 표방한 밴드 이젠을 만들어 오는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젠은 장호일을 비롯해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전문 음반사 노랑잠수함의 프로듀서 출신인 음악감독 브레이브, 실력파 기타리스트 차일훈, 밴드 바닐라시티의 보컬로 활약한 헥스, 공일오비 드러머 출신인 홍성호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팝적인 멜로디와 록 사운드를 조합해 누구나 듣기 쉽고 즐길 수 있는 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18일 정오 타이틀곡 ‘엔젤’(ANGEL)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엔젤’은 1980~90년대 밴드 사운드가 담긴 편안한 멜로디의 발라드다.
소속사는 “‘엔젤’은 장호일 씨가 과거 활동한 밴드 지니의 재결성을 위해 아껴둔 곡으로 이젠 멤버들이 색다른 느낌으로 재탄생시켰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18일 소속사 발전소Inc.에 따르면 공일오비의 맏형이자 기타리스트로 활약한 장호일이 한국형 록밴드를 표방한 밴드 이젠을 만들어 오는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젠은 장호일을 비롯해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전문 음반사 노랑잠수함의 프로듀서 출신인 음악감독 브레이브, 실력파 기타리스트 차일훈, 밴드 바닐라시티의 보컬로 활약한 헥스, 공일오비 드러머 출신인 홍성호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팝적인 멜로디와 록 사운드를 조합해 누구나 듣기 쉽고 즐길 수 있는 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18일 정오 타이틀곡 ‘엔젤’(ANGEL)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엔젤’은 1980~90년대 밴드 사운드가 담긴 편안한 멜로디의 발라드다.
소속사는 “‘엔젤’은 장호일 씨가 과거 활동한 밴드 지니의 재결성을 위해 아껴둔 곡으로 이젠 멤버들이 색다른 느낌으로 재탄생시켰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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