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유관기관 11곳
이번 협약은 원자력에너지 및 원자력기자재 산업육성을 위해 마케팅지원, 기술지원 등의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유관기관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경북TP를 비롯해 울산테크노파크, 동남지역사업평가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지역본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그린전력IT연구센터,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울산산업기술연구소, 포항공과대교 첨단원자력공학부 등이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내용은 △원전기자재산업 분야의 안전 및 품질 향상을 위한 협력 △원전기자재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원전기자재산업 분야의 국책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협력 △정기협의회의 개최 등을 주요 골자로 해 원전기자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이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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