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 화성파크드림 21일 분양
침산 화성파크드림 21일 분양
  • 김주오
  • 승인 2014.03.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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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별 3가지 특화설계

방·현관 등 수납공간 넉넉

오피스텔도 선택형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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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 화성파크드림 거실. 화성산업 제공
최근 대구지역에 분양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심에서 신천을 누릴 수 있고 소비자의 트랜드를 반영한 대단지인 침산 화성파크드림이 21일 분양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침산화성은 북구의 중심인 침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천공원을 누릴 수 있다는 다른 단지와 차별화된 큰 장점을 갖고 있다. 도시생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하는 강변은 도시미관과 어우러져 도심속 힐링은 물론이고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되는 등 도심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주거의 중요한 부분으로 차지해 왔다.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최고 40층 파노라마뷰를 자랑한다. 도심은 물론 대구의 젖줄인 신천과 금호강의 탁트인 전망을 통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신천의 바람길과 조화되도록 쾌적한 데크형 단지를 설계해 단지의 개방성을 높였다.

침산 화성은 크게 3가지로 특화설계가 적용돼 있다. 라이프 스타일룸(Life styling room)은 전용84㎡ A, B 타입에 적용되며 특화 설계된 알파룸을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전용84㎡A는 알파룸을 안방안의 또 다른 방인 룸인룸(ROOM-IN-ROOM) 개념을 적용해 서재로서의 기능을 하는 독립된 공간 또는 대형 와이드 드레스룸으로 선택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할 수도 있다.

전용84㎡B은 알파룸을 독립시켜 시스템 선반이 설치된 대형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침실과 알파룸을 합쳐 대형 침실로 선택 할 수 있다.

먼저 실용적 수납(Smart Storage)은 세대 곳곳에는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수납시스템이다.

워크인클로젯(Walk in closet), 화장대, 붙박이장은 기본이고 침실에는 붙박이장의 도어 후면공간을 활용한 넥타이 걸이, 은경, 다용도 수납함이 있는 측면오픈 붙박이장이 눈에 띄고, 현관에는 자주 사용하는 신발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일상화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복도에는 병풍과 교자상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공간, 주방 싱크대 하부에는 프라이팬 걸이도 적용돼 있으며 드레스룸 내부에는 시스템 선반뿐 아니라 다용도 걸이를 벽면에 부착해 자주 입는 홈웨어나 핸드백을 걸어놓을 수 있어 편리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선택형 공간(Selective Space)은 아파트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에도 적용된다. 아파트는 침실을 구획하거나 통합할 수 있도록 선택형이 가능해 가족 구성원에 따라 공간구획을 선택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97㎡형의 경우, 소형 아파트 개념의 2면 개방형 2-BAY 설계가 적용돼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투룸형 소형아파트 타입 또는 원룸 타입으로 선택이 가 능하다.

계약면적 61㎡형은 원룸형 구조의 오피스텔로 한쪽벽이 모두 가구로 채워진 일체형가구(Full-Furnished) 시스템이 적용된다.

스타일에 따라 인출식 식탁과 책상 또는 전면 붙박이장을 선택 할 수 있으며 가구를 개별적으로 구매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빌트인 시스템을 강화했다.

신호철 디자인파트장은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하다고 느끼는 공간들을 각타입에 맞게 구성했고 가족 구성원의 생활환경에 맞도록 변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발했으며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분양문의 053) 353 - 1640.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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