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엘리스 화이트, 싱글 ‘빙빙빙’으로 데뷔
걸그룹 엘리스 화이트, 싱글 ‘빙빙빙’으로 데뷔
  • 승인 2014.03.2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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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엘리스 화이트.
신인 걸그룹 엘리스 화이트(Alice White)가 이달 말 싱글 ‘빙빙빙’((Baby Like That)으로 데뷔한다고 소속사 스마프 프로덕션이 19일 밝혔다.

엘리스 화이트는 15년간 클래식 매니지먼트와 공연기획을 한 스마프 프로덕션이 지난 11개월 동안 육성한 5인조 그룹이다.

멤버는 리더 은조(25)를 비롯해 제니(24), 시은(23), 아린(22), 민영(21)으로 구성됐다. 그중 제니는 호원대 실용음악과에 차석으로 입학한 실력파 보컬이며 아린은 댄스와 연기, 민영은 댄스와 랩에 재능이 있다.

데뷔곡 ‘빙빙빙’(Baby Like That)에서는 사랑스러운 멜로디에 연인과 헤어진 걸 후회하며 다시 돌아와 달라는 노랫말이 조화를 이뤘다.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의 작곡가 이세환이 프로듀싱을 맡고 카라와 일본 가수 고다쿠미 등의 음반 작업에 참여한 지니가 작곡했다.

이 곡의 안무는 씨스타, 포미닛, 지나, 엠블랙, 비스트 등과 함께한 안무팀이 맡았으며 멤버들은 무대에서 일명 ‘애교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는 “엘리스 화이트는 청순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표방한 팀”이라며 “무대에서 귀엽고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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