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극 ‘닥터 이방인’서 주인공 캐스팅
지난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사람의 마음을 읽는 소년을 연기했던 이종석(사진)이 천재의사로 돌아온다.
SBS는 새 월화극 ‘닥터 이방인’의 주인공 박훈 역의 이종석을 비롯해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등 주연 캐스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닥터 이방인’은 남북한 정치 거래의 희생양으로 남한에서 태어나 북한에서 자란 천재 의사 박훈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이 남북 최대의 작전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물이다.
박해진이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온 하버드 대학병원 부교수 출신의 흉부외과 의사로 우월한 외모와 매너를 갖췄지만 진심을 보여주지 않는 한재준 역을 맡았다.
진세연은 박훈이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잃어버린 첫사랑 송재희와 미스터리한 마취과 여의사 한승희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하고, 강소라는 명우대학병원 이사장의 서녀이자 실력 있는 흉부외과 의사 오수현 역을 맡았다.
‘주군의 태양’, ‘시티 헌터’ 등을 만든 진혁 PD가 연출을 맡았다. ‘닥터 이방인’은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다음 달 28일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SBS는 새 월화극 ‘닥터 이방인’의 주인공 박훈 역의 이종석을 비롯해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등 주연 캐스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닥터 이방인’은 남북한 정치 거래의 희생양으로 남한에서 태어나 북한에서 자란 천재 의사 박훈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이 남북 최대의 작전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물이다.
박해진이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온 하버드 대학병원 부교수 출신의 흉부외과 의사로 우월한 외모와 매너를 갖췄지만 진심을 보여주지 않는 한재준 역을 맡았다.
진세연은 박훈이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잃어버린 첫사랑 송재희와 미스터리한 마취과 여의사 한승희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하고, 강소라는 명우대학병원 이사장의 서녀이자 실력 있는 흉부외과 의사 오수현 역을 맡았다.
‘주군의 태양’, ‘시티 헌터’ 등을 만든 진혁 PD가 연출을 맡았다. ‘닥터 이방인’은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다음 달 28일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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