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건축박람회, 23일까지
최신 건축정보와 함께 생활·공간의 모든 정보가 한자리에 모이는 ‘제14회 대구건축박람회(Daegu Housing Expo 2014)’가 20일 개막해 2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건축박람회는 주택·건축 자재업체의 신제품 및 신공법 소개로 국내 건축문화 발전을 앞당기고, 주택·건설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택 및 건축자재의 수준 향상과 자재 국산화를 촉진하는 등 영남권 일원의 건축 및 주택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최대 규모인 9천244㎡로 진행되며 최신 건축자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건설장비와 공구, 디지털 홈, 가구 및 인테리어 분야 등에서 250여개 업체가 참가해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아이템 모두를 선보인다.
특히 디자인과 소비자 건강을 고려한 벽지, 바닥재 등과 같은 친환경 제품 외에도 전원주택, 큐브하우스 같은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전원생활 비전도 함께 제시한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박람회기간 건설사 및 건축 관련 바이어 1천여명을 비롯 총 7만여명 이상이 관람하고, 1만여건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소비자가 양질의 자재를 폭넓게 비교 선택할 기회를 한자리에서 제공함으로써 사회 인프라 건설과 건축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건축박람회는 주택·건축 자재업체의 신제품 및 신공법 소개로 국내 건축문화 발전을 앞당기고, 주택·건설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택 및 건축자재의 수준 향상과 자재 국산화를 촉진하는 등 영남권 일원의 건축 및 주택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최대 규모인 9천244㎡로 진행되며 최신 건축자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건설장비와 공구, 디지털 홈, 가구 및 인테리어 분야 등에서 250여개 업체가 참가해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아이템 모두를 선보인다.
특히 디자인과 소비자 건강을 고려한 벽지, 바닥재 등과 같은 친환경 제품 외에도 전원주택, 큐브하우스 같은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전원생활 비전도 함께 제시한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박람회기간 건설사 및 건축 관련 바이어 1천여명을 비롯 총 7만여명 이상이 관람하고, 1만여건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소비자가 양질의 자재를 폭넓게 비교 선택할 기회를 한자리에서 제공함으로써 사회 인프라 건설과 건축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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