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 대구방송은 24일 대구 수성구 TBC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임기만료 된 최진민 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에 재선임했다.
이와 함께 장승우 세무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한편, 이문정, 임한순, 이승익 사내 이사는 연임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매출액 335억, 당기순이익 36억 3천만 원의 2013년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소액주주 및 기타주주에 대해 각각 1주당 200원 및 140원의 차등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김정길 대표이사 사장은 “2013년 TBC 임직원의 혁신과 변화 노력이 전국 155개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에서 민영방송 11개사 중 1위를 차지했다”며 “6월 지방선거에 대한 공정선거 감시 및 정확하고 한발 앞선 선거방송을 통해 지역 언론의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옥기자
이와 함께 장승우 세무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한편, 이문정, 임한순, 이승익 사내 이사는 연임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매출액 335억, 당기순이익 36억 3천만 원의 2013년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소액주주 및 기타주주에 대해 각각 1주당 200원 및 140원의 차등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김정길 대표이사 사장은 “2013년 TBC 임직원의 혁신과 변화 노력이 전국 155개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에서 민영방송 11개사 중 1위를 차지했다”며 “6월 지방선거에 대한 공정선거 감시 및 정확하고 한발 앞선 선거방송을 통해 지역 언론의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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