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청렴실천·복지지침 교육
구미시는 지난 5일 오전 형곡1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생활지원과 직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및 변경된 사회복지업무에 대한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렴실천을 통한 공직사회의 투명성 제고는 물론 구미시 복지서비스 대상자 12만8천명에 대한 조사·선정·관리, 복지서비스 신청자 상담 시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 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복지대상자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복지 체감도 제고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된 상황이다.
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행복특별시 구미’라는 슬로건으로 시민을 향한 복지도시 면모를 다져온 결과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복지정책평가에서 대상,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휴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사회복지업무와 관련해 변경된 사항들을 숙지해 제도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사람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날 교육은 청렴실천을 통한 공직사회의 투명성 제고는 물론 구미시 복지서비스 대상자 12만8천명에 대한 조사·선정·관리, 복지서비스 신청자 상담 시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 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복지대상자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복지 체감도 제고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된 상황이다.
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행복특별시 구미’라는 슬로건으로 시민을 향한 복지도시 면모를 다져온 결과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복지정책평가에서 대상,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휴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사회복지업무와 관련해 변경된 사항들을 숙지해 제도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사람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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