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농사 한눈에 비교·분석
상주농업기술센터는 농가들이 5년간에 걸쳐 영농추진현황을 기록하고 비교·분석할 수 있는 경영기록장 ‘부자 만드는 비밀노트’를 전국 최초로 제작해 우선적으로 귀농귀촌 교육 대상자 등에 100부를 배부했다.
경영기록장은 시기별 농작물 파종과 소요자재 등 전반적인 사항을 자세히 기록함으로서 향후 영농활동에 활용할 수 있으며 농업소득과 농외소득 가계비와 영농비 등의 수입과 지출 정도를 기록해 5년간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농가에 꼭 필요한 비료성분표, 곡물별 양곡·정곡환산표, 작목별 종자 퇴비사용량, 농약·엽면시비희석조견표, 석회보르도액 조제방법 등도 수록하고 있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과 발전적인 경영 노하우를 쌓아 나가는 데 경영기록장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경영기록장은 시기별 농작물 파종과 소요자재 등 전반적인 사항을 자세히 기록함으로서 향후 영농활동에 활용할 수 있으며 농업소득과 농외소득 가계비와 영농비 등의 수입과 지출 정도를 기록해 5년간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농가에 꼭 필요한 비료성분표, 곡물별 양곡·정곡환산표, 작목별 종자 퇴비사용량, 농약·엽면시비희석조견표, 석회보르도액 조제방법 등도 수록하고 있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과 발전적인 경영 노하우를 쌓아 나가는 데 경영기록장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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