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찰서는 8일 식당 등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L(20)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2일부터 31일까지 구미와 김천, 칠곡 지역의 식당과 당구장에 몰래 들어가 모두 7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무전기를 준비해 1명은 차량에서 망을 보고, 나머지 2명은 식당 등에 몰래 들어가는 수법으로 지난달 27일 새벽 5시 36분께 경북 구미 원평동 한 식당에서 현금 84만원이 들어있는 금고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2일부터 31일까지 구미와 김천, 칠곡 지역의 식당과 당구장에 몰래 들어가 모두 7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무전기를 준비해 1명은 차량에서 망을 보고, 나머지 2명은 식당 등에 몰래 들어가는 수법으로 지난달 27일 새벽 5시 36분께 경북 구미 원평동 한 식당에서 현금 84만원이 들어있는 금고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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