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광스님, 동화사 주지품신 서류 접수
효광스님, 동화사 주지품신 서류 접수
  • 황인옥
  • 승인 2014.04.09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24일부터 임기 시작
팔공총림 동화사 차기 주지 임명이 마무리 될 전망이다.

팔공총림 동화사는 지난 9일 조계종 총무원에 차기 주지 임명과 관련한 임명요청 서류를 제출하고,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0일 동화사에서 열린 총회에서 동화사 방장이자 조계종 종정인 진제 법원 스님이 차기주지로 현 종정예경실장인 효광스님을 지명한 것의 연장이다.

방장실은 이날 효광스님이 직접 진제 법원 스님의 추천서를 첨부한 이력서와 사찰운영계획서 등의 주지 품신서류를 구비해 총무원 총무부에 서류를 접수했다.

향후 호법부의 신원조회와 적격여부 심의를 거쳐 2주 내 결격사유가 없는 한 종무회의를 거쳐 임명장이 발부되고 인수인계 절차 뒤 내달 24일부터 4년의 새로운 임기가 시작된다.

총림은 총림법에 따라 주지선거 없이 방장이 주지를 지명추천하고 조계종 총무원장이 이를 받아들여 임명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이번 서류 제출은 임명을 마무리하는 최종 단계에 해당된다.

한편 팔공총림 동화사는 차기주지 임명과정에서 현 주지인 성문스님 측이 방장 지명에 반발하며 총회 소집을 통해 총림해제를 시도하는 등 내홍을 겪어 왔다.

황인옥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