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자두 ‘지리적표시제’ 활성화 교육
김천 자두 ‘지리적표시제’ 활성화 교육
  • 안상수
  • 승인 2014.04.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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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두연합회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자두 지리적표시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리적표시제란 농산물의 명성·품질 기타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지역의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해당 농산물이 그 특정지역에서 생산됐음을 나타내는 표시다.

이날 교육에서 하동욱 농업기술센터 지도관은 ‘고품질 자두 재배기술’에 대해, 최우영 농관원 김천사무소 팀장은 ‘자두 지리적표시 품질관리요령’에 대해 교육했다.

양정규 자두연합회장은 “김천자두는 지난 2009년 지리적 표시(제59호)로 등록된 이후 꾸준히 품질 우수성이 알려졌다”며 “지난해 전국 유명 농축수산물·임산물 132개 품목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김천=안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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