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내달부터…기술사업화 마인드 제고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가 다음달부터 대구경북 지역 과학기술인력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 및 기술사업화 마인드 제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경북 지역 출연연 소속 연구원 및 R&D 지원기관의 기업지원 전담 인력 등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 및 기술사업화 교육을 실시해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토대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다음달 ‘R&D Researcher Program’을 시작으로 스타기업 PM 맞춤형 교육, 출연(연) 및 과학기술인 대상 기업가정신/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DGIST의 기업가 정신 교육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인력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제고해 직접 창업 및 연구소기업 설립 등을 통한 기술사업화를 유도하고, 초기 사업화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등 창조생태계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DGIST 김재현 산학협력단장은 “DGIST는 과학기술인력이 요구하는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기업가 정신 교육의 영남권 허브로 성장할 것이다”며 “과학기술인력이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해 창조경제를 구현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IST 산학협력단은 창업 및 기업가 정신 교육 프로그램을 전담하고 있으며 오는 28일 출범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기업가 정신 및 기술사업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창조경제 시대에 맞는 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이번 사업은 대구경북 지역 출연연 소속 연구원 및 R&D 지원기관의 기업지원 전담 인력 등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 및 기술사업화 교육을 실시해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토대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다음달 ‘R&D Researcher Program’을 시작으로 스타기업 PM 맞춤형 교육, 출연(연) 및 과학기술인 대상 기업가정신/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DGIST의 기업가 정신 교육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인력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제고해 직접 창업 및 연구소기업 설립 등을 통한 기술사업화를 유도하고, 초기 사업화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등 창조생태계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DGIST 김재현 산학협력단장은 “DGIST는 과학기술인력이 요구하는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기업가 정신 교육의 영남권 허브로 성장할 것이다”며 “과학기술인력이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해 창조경제를 구현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IST 산학협력단은 창업 및 기업가 정신 교육 프로그램을 전담하고 있으며 오는 28일 출범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기업가 정신 및 기술사업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창조경제 시대에 맞는 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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