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묵념으로 시작한 오픈 컷팅식에는 SM그룹 회장부터 SM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했고 우방 아이유쉘 전속모델인 2013년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씨의 팬 사인회 등 오픈이벤트로 문을 열었다.

대구 동구 괴전동 일대에 선보이는 ‘안심역 우방 아이유쉘’은 동구 최초로 전세대 4Room의 혁신설계를 적용한 84㎡ 전용단지다.

또 전면발코니에 방-거실-방-방 4개의 공간이 접한 4Bay 구조 및 주방과 거실의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진화된 혁신주거공간을 기다리던 대구시민들의 관심이 주목돼 지난 25일 오픈 첫날부터 수요자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안심역 우방 아이유쉘’은 진화된 혁신설계 외에도 입지와 생활편의가 탁월하다. 향후에 교육·교통·쇼핑·문화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들어설 것으로 기대되는 신도시 아파트와는 대조적으로 안심역 우방 아이유쉘은 지금 현재 다 갖춰진 생활편의시설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하철 1호선 안심역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반야월로, 안심로 등을 이용해 대구시내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 대구공항, 동대구IC, 간선도로 등의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 도보거리에 송정초교, 강동 초·중·고가 인접해 자녀들의 통학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주변에 학원인프라도 비교적 잘 마련돼 있다.

이마트 반야월점, 롯데마트 율하점 등 대형마트는 물론 더블럭, 롯데쇼핑프라자 등의 쇼핑센터가 인접해 편리한 생활을 누리며 강변자전거길, 체육공원, 산책로 등 레저·문화시설도 풍부하다.

특히 동호중심상업지구, 신서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의 배후 주거지 역할이 기대되는 안심역 우방 아이유쉘은 높아지는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1호선이 하양까지 연장 확정됨으로써 역세권 프리미엄 및 생활권 확장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아파트 밀집의 대단위 주거지역으로 향후 더 많은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부동산관계자는 “안심역 우방 아이유쉘은 84㎡ 평면에 4room구조를 실현한 혁신설계로 오픈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했던 단지였다”면서 “오픈 첫날부터 1만여명의 실수요자가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루는 것은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대구 분양시장의 열기와 입소문난 우방 아이유쉘의 제품력 때문”이라고 전했다.

안심역 우방 아이유쉘은 84㎡ 단일구성으로 총 세가지의 평면을 선보인다. 총 351세대로 구성되며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3순위 청약, 5월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문의는 053- 356-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