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를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재방송 시청률이 이례적으로 본방송을 앞질렀다.
28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5분 재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편은 전국 기준 8.3%, 수도권 기준 8.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오후 11시의 본방송보다 각각 1.8%포인트, 2.2%포인트 오른 것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희망은 왜 가라앉았나? - 세월호 침몰의 불편한 진실’을 주제로 여러 의혹을 제기해 화제를 낳았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9시대)와 SBS 주말극 ‘엔젤아이즈’(10시대)는 각각 전국 기준 14.3%, 11.9%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극을 이끌었던 이인임(박영규 분)과 최영(서인석 분)이 잇달아 극에서 퇴장한 KBS 대하사극 ‘정도전’은 전국 기준 17.5%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주말극 전체 1위는 KBS 2TV ‘참 좋은 시절’(27.9%)이었고, 26일 처음 방송된 SBS 주말극장 ‘기분좋은날’은 이틀간 8.8%와 10.0%로 상승세를 보였다.
연합뉴스
28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5분 재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편은 전국 기준 8.3%, 수도권 기준 8.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오후 11시의 본방송보다 각각 1.8%포인트, 2.2%포인트 오른 것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희망은 왜 가라앉았나? - 세월호 침몰의 불편한 진실’을 주제로 여러 의혹을 제기해 화제를 낳았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9시대)와 SBS 주말극 ‘엔젤아이즈’(10시대)는 각각 전국 기준 14.3%, 11.9%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극을 이끌었던 이인임(박영규 분)과 최영(서인석 분)이 잇달아 극에서 퇴장한 KBS 대하사극 ‘정도전’은 전국 기준 17.5%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주말극 전체 1위는 KBS 2TV ‘참 좋은 시절’(27.9%)이었고, 26일 처음 방송된 SBS 주말극장 ‘기분좋은날’은 이틀간 8.8%와 10.0%로 상승세를 보였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