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3주년 대구미술관, 발전방향 모색
개관 3주년 대구미술관, 발전방향 모색
  • 황인옥
  • 승인 2014.05.0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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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이이남 초청 특강
대구 미술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대구미술관(관장 김선희)이 미술관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행사 두 건을 잇따라 연다.

◇개관 3주년 기념 토론회

대구미술관(관장 김선희)은 개관 3주년을 맞아 9일 오후 3시 대구미술관 강당에서 지역 미술인과 언론인, 문화예술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기념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지난 3년 동안 미술관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대구미술관이 나가야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지역의 미술인들의 바람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다.

토론회는 현대미술연구소 김옥렬대표의 ‘대구미술관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 경북대학교 미술대학 박남희교수의 ‘대구미술관 전시·소장품의 수집방향과 차별성’, 현대미술가협회 양준호회장의 ‘대구미술관 지역미술과의 소통’, 평론가 김영동의 ‘지역적 정체성 확립방안과 국제성 추구전략’ 등의 발제에 이어 참석자들의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초청 d am‘s 특강

d am‘s 특강은 국내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현대미술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구미술관이 정기적으로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 특강에는 6월 1일까지 대구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네오산수’전에 ‘금강전도’, ‘박연폭포’를 출품한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을 초청, ‘뉴미디어 시대-미술의 새로운 모습’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펼친다.

이이남(사진)은‘제2의 백남준’으로 평가받는 작가로 중국, 미국, 독일, 영국 등 세계 각지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미디어아트 발전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강연도 이러한 현장경험을 토대로 디지털 미디어 아트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은 10일 오후 3시~5시. (053)790-3061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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