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안마 인식 개선위해 웰빙안마센터 개소
시각장애인 안마 인식 개선위해 웰빙안마센터 개소
  • 윤정혜
  • 승인 2009.01.1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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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의 경제 자립 등을 위한 안마원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에 들어선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센터는 시작장애인들이 경쟁력 있는 건전한 안마원 운영으로 창업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안마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개선하기 위해 센터 1층 로비에 웰빙안마센터를 개원한다.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안마센터는 국가 인증의 안마사자격증을 취득한 시각장애인안마사가 직접 시술하고 건전하고 모범적인 안마서비스 표준을 준수하게 된다. 특히 안마사 지명제도와 이용시간 예약제도를 도입해 이용객의 편의도 높일 예정이다.

웰빙안마센터 이창훈씨는 “직업생활에 제약에 가장 많은 장애인 유형이 시각장애인이다”며 “이번 안마센터 개원으로 안마원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안마원 운영 기법을 전수, 보육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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