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무용제 안동서 열려
경북무용제 안동서 열려
  • 이종훈
  • 승인 2009.06.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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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무용제가 29일과 30일 양일간 오후 7시30분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무용단 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28일 도에 따르면 경북무용제는 지역의 우수한 무용예술 작품과 안무자, 무용수를 발굴하고 경북무용계의 발전 및 무용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사)한국무용협회 경북도지회 주최로 매년 개최된다.

이번 무용제 참가작품은 임혜자 무용단의 `눈 가리고 아웅’, 이화예술무용단 `밤 하늘에 별을 세며’, 김동은 무용단 `늘 우리는 죽음과 가까이 있다’, 정병수 발레단 `Ensemble of Summer Beach’, 안동예술무용단 `이화우 흩날릴 제’, 김지은 무용단 `아리랑 앙상블’ 등이다.

무용제 결과 최우수팀에게는 전국무용제 출전권과 도지사 상장 및 대회참가비 2천400만원이 지원된다.

이번 무용제에는 3개 단체의 초청공연과 국내 훌라맹고 대가로 불리는 전미례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전국무용제는 경남 김해에서 10월 중순경에 10여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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