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우선 이 기간 금융기관 등 범죄 취약지 단계별 방범활동과 직접 주민을 만날 수 있는 도보순찰을 강화키로 했다.
또 간부들을 중심으로 각 지구대와 목배치 장소 등 현장 지도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실질적 범죄예방활동 펼치기로 했다.
한편 주상용 대구경찰청장은 13일 오후 7층 회의실에서 지방청 과장과 서장, 계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방범 활동 간부대책 회의를 갖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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