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아키라의 차문화 기행
일본 교토 노무라미술관 관장이며 일본 다도문화학회 회장인 저자가 일본, 한국, 중국, 베트남, 유럽, 타이 등의 차문화를 살펴본 책이다. 노무라 미술관 소장품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차문화와 도자기들로 영역을 확장시켜 연구해왔던 저자가 그 과정을 일기처럼 단편적으로 담아냈다. 세계 각지의 다양한 차문화와 도자기는 오래 전부터 교류하고 있었음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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