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원내대표 위원장
새누리당이 지난 13일 선거대책위 출범으로 임기를 마무리 한 황우여 대표 등 지도부를 대신할 당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구성했다.
새누리당은 14일 열린 상임전국위원회에서 오는 7월 14일 열리는 전당대회까지 당무를 이끌어 갈 비대위원을 선출했다.
선출된 위원은 원유철·장윤석·김태원·유재중·정문헌·조해진·심윤조·류지영 의원 등 총 8명이다.
황우여 대표를 대신해 당을 이끌어 갈 비대위원장으로는 이완구 원내대표가 선출됐으며, 주호영 정책위의장(대구 수성 을)과 홍문종 사무총장도 당연직으로 포함됐다.
한편 이날 열린 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공직후보자들을 추천의결했으며, 향후 당 국회의장 및 부의장, 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선거관리위원회도 꾸려졌다.
강성규기자
새누리당은 14일 열린 상임전국위원회에서 오는 7월 14일 열리는 전당대회까지 당무를 이끌어 갈 비대위원을 선출했다.
선출된 위원은 원유철·장윤석·김태원·유재중·정문헌·조해진·심윤조·류지영 의원 등 총 8명이다.
황우여 대표를 대신해 당을 이끌어 갈 비대위원장으로는 이완구 원내대표가 선출됐으며, 주호영 정책위의장(대구 수성 을)과 홍문종 사무총장도 당연직으로 포함됐다.
한편 이날 열린 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공직후보자들을 추천의결했으며, 향후 당 국회의장 및 부의장, 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선거관리위원회도 꾸려졌다.
강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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