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구 달서구 송현동 군부대 후적지에 마련된 ‘웃는얼굴 아이들 세상’에서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숲 체험 교실’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2014 상상과 창의마당 ‘와글와글 상상놀이터’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연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앞산에 위치한 장소의 특색에 맞는 숲 체험 교실을 비롯, 흙놀이와 도예체험, 한지공예, 쿠키클레이, 천연염색 등의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까지 매주 2회(화·목) 운영된다.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 등 5세 이상 아동으로 달서구청소년수련관(633-0188)에 참가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희 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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