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대표는 YG 공식 블로그에서 이날 생일을 맞은 태양을 축하하며 투애니원과 악동뮤지션에 이어 올해 YG의 세 번째 주자는 태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앞서 지난 16일 YG는 블로그를 통해 ‘후스 넥스트?’(WHO‘S NEXT?)란 문구의 사진을 게재해 월드스타 싸이인지, 신인 그룹 위너인지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함께 공개된 티저에는 불타는 태양을 형상화한 이미지에 ’라이즈 태양(RISE TAEYANG) / 뉴 앨범 2014. 06. 02‘란 문구가 담겼다.
태양의 새 음반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링가링가‘(RINGALINGA) 이후 7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7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며 “어떤 색다른 스타일의 음악과 안무로 돌아올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