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달성 기업·유공자 표창
무재해 달성 기업·유공자 표창
  • 이정희
  • 승인 2014.05.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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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대구본부무재해시상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동춘)는 지난 23일 무재해 12배를 달성한 경북 영천에 있는 화신 봉동공장과 7배를 달성한 언하공장에 인증패를, 유공자에게는 표창을 수여했다. 화신 봉동공장은 2004년 8월, 언하공장은 2007년 12월부터 노사가 한마음으로 재해예방에 힘쓴 결과 현재까지 단 한건의 재해도 없이 무재해 12배와 7배 목표를 달성했다. 김동춘 안전보건공단 대구본부장은 “안전이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가 되고, 모두가 기본적 안전수칙을 지켜나간다면 산업재해는 반드시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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