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식 신임 경북아마튜어복싱연맹 회장
권정식 신임 경북아마튜어복싱연맹 회장
  • 대구신문
  • 승인 2009.06.30 19: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싱 인구 저변확대와 꿈나무 육성에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권정식 (53·사진) 신임 경북아마튜어복싱연맹 회장은 “최근 들어 여성 복싱인구가 늘고 있고 투기 중심의 경기보다 체형 및 체력관리 등 복싱 자체가 가지고 있는 운동효과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생활체육으로서의 가능성이 기대된다”며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안동이 고향인 권 회장은 안동중앙고와 인천체전을 거쳐 안동정보대학을 졸업했다. 경북복싱연맹 심판위원과 부회장을 역임하고 경북롤러연맹 부회장, 안동시 불자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경기인 출신으로 한국일보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부인 김연희(49)여사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