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희수(경북 영천·사진)의원이 27일 제19대 국회 하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서 여당 몫인 국회 기획재정 상임위원장에 단수로 후보등록한 정희수 의원을 선출했다.
정희수 의원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세월호 참사로 소비와 투자 심리가 악화되고 환율 및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해져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정부의 경제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분석해 건전한 비판과 생산적인 대안으로 박근혜 정부의 경제성장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서 여당 몫인 국회 기획재정 상임위원장에 단수로 후보등록한 정희수 의원을 선출했다.
정희수 의원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세월호 참사로 소비와 투자 심리가 악화되고 환율 및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해져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정부의 경제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분석해 건전한 비판과 생산적인 대안으로 박근혜 정부의 경제성장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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