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계초, 예절지도사 초청 교육
5학년 학생들은 배례(평절과 큰절), 간단한 인사법, 예절의 의미 등을 배우고 관련활동을 했다.
찾아오신 선생님들께서는 모두 예절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했으며 경력이 우수한 훌륭한 선생님들이었다.
5학년 학생들은 처음에 실시한 예절의 의미에 대해 “새로운 사실이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에 놀라웠다, 새로운 지식이 생겨 좋았다”는 등 여러 가지 반응을 보였다.
또 배례활동을 할 때 에는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간단한 인사법은 평소 실천하던 목례를 더욱 공손하게 하는 방법을 활동으로 실시했다.
학생들은 활동이 끝난 후 “공손하게 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힘들었지만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는 등 저마다 다른 반응을 보였다.
5학년 학생들이 예절교육을 통해 배운 것을 실천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김수현 대구신문 어린이기자(구미 옥계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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