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초, 4박5일 프로그램 참여
평소 영어가 어렵다고 느끼거나 영어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어표현을 통해 친근감을 주고 부담감을 덜어주는 확실한 동기부여와 흥미와 재미를 일으키는 교육의 장이 됐다.
지난 19일 부터 23일까지 4박5일간 합숙하면서 음악, 과학, 요리, 미술, 사회, 역사 등 총 14개의 심화 학습장과 다양한 테마형식을 통해 발표력, 표현력, 사고력 향상을 심도있게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영어권 국가의 환경과 문화 체험을 알게 하는데 원어민 교사에 의한 철저한 영어수업이 운영 됐으며, 우리는 생활 속에서 여러 가지의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때마다의 영어표현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게 하고, 직접체험과 질의응답을 통한 학습이 영어 향상에 도움이 됐다.
최예인 대구신문 어린이기자(도림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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