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낮선 이국땅에 와서 고생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또 한국의 이미지 개선과 우수한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국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인도네시아, 네팔, 필리핀, 중국 4개국의 외국인근로자들이 참석 했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이날 특별히 자전거를 대여하여 경주 천마총, 계림, 첨성대, 박물관 유적지를 꼼꼼히 둘러보고 한지공예, 탁본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학습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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