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초, 진로교육
이 날의 교육은 나라가 외침을 당했을 때의 국민들의 희생모습을 통해 안전보장의 중요성을 다지고 대한민국의 통일 준비를 위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또한 직업 군인이 되는 방법과 준비 방법, 일상생활과 군인의 마음가짐에 대한 강론의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안주연 학생은 “평소 생각하지 않던 국가안전보장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스럽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우리학교에서 실시된 이런 안보교육이 많아져서 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라를 지키는 군인 아저씨들에 대해 더욱더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고 군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다연 대구신문 어린이기자(선원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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