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아픔과 상혼 우리가요 통해 반추
KBS 1TV ‘가요무대’는 6·25를 맞아 23일 밤 10시 ‘6·25를 노래하다’를 통해 전쟁의 아픔과 상흔을 우리가요를 통해 반추해 본다.
총알이 빗발치던 전쟁터를 누비며 국군장병의 사기를 북돋웠던 금사향과 김광남의 빛바랜 사진과 사연들이 당시 발표된 노래 ‘님 계신 전선’, ‘전선야곡’과 함께 소개된다.
또 미국정부가 선정한 ‘6·25전쟁 4대 영웅’의 한사람인 고(故) 김동석 대령의 딸 가수 진미령이 ‘아내의 노래’를 부르며 아버지와의 기억을 회상한다.
공군의 맹 활약상을 노래한 ‘빨간마후라’는 쟈니브라더스가 들려주며, 조영남은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26년만의 자작곡 ‘통일바보’를 이날 선보인다.
연합뉴스
총알이 빗발치던 전쟁터를 누비며 국군장병의 사기를 북돋웠던 금사향과 김광남의 빛바랜 사진과 사연들이 당시 발표된 노래 ‘님 계신 전선’, ‘전선야곡’과 함께 소개된다.
또 미국정부가 선정한 ‘6·25전쟁 4대 영웅’의 한사람인 고(故) 김동석 대령의 딸 가수 진미령이 ‘아내의 노래’를 부르며 아버지와의 기억을 회상한다.
공군의 맹 활약상을 노래한 ‘빨간마후라’는 쟈니브라더스가 들려주며, 조영남은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26년만의 자작곡 ‘통일바보’를 이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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