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는 백중(우란분절)을 맞아 천도재(49재)를 봉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백중은 불교의 5대 명절이자 세세생생동안 윤회하면서 인연을 맺었던 누대에 걸친 종친, 부모, 형제 영가 등을 극락왕생 발원하고 천도하는 날이다.
7월1일 입재에 들어가 8월10일 막재를 치른다. 매재마다 조계종 성파대종사, 성우대종사 등 큰스님들의 법문 및 바라춤공양이 있다. 재에 동참하면 우학스님의 금강경 CD와 천도 법문집을 선물로 제공한다. (053)474-8228
황인옥기자 hio@daegu.co.kr
백중은 불교의 5대 명절이자 세세생생동안 윤회하면서 인연을 맺었던 누대에 걸친 종친, 부모, 형제 영가 등을 극락왕생 발원하고 천도하는 날이다.
7월1일 입재에 들어가 8월10일 막재를 치른다. 매재마다 조계종 성파대종사, 성우대종사 등 큰스님들의 법문 및 바라춤공양이 있다. 재에 동참하면 우학스님의 금강경 CD와 천도 법문집을 선물로 제공한다. (053)474-8228
황인옥기자 hio@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