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M씨는 지난달 29일 밤 11시 25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 충혼탑 앞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을 피해 인근 미군부대 캠프워크로 돌진, 경비원의 제지를 무시하고 부대 안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M씨는 미군이 설치한 철침에 타이어가 펑크나자 차를 버리고 다시 철책담을 넘어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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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부경찰서는 3일 경찰의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미군부대로 침입한 M(21)씨를 음주측정 거부 및 군사기지 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M씨는 지난달 29일 밤 11시 25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 충혼탑 앞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을 피해 인근 미군부대 캠프워크로 돌진, 경비원의 제지를 무시하고 부대 안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M씨는 미군이 설치한 철침에 타이어가 펑크나자 차를 버리고 다시 철책담을 넘어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M씨는 지난달 29일 밤 11시 25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 충혼탑 앞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을 피해 인근 미군부대 캠프워크로 돌진, 경비원의 제지를 무시하고 부대 안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M씨는 미군이 설치한 철침에 타이어가 펑크나자 차를 버리고 다시 철책담을 넘어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