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지속가능발전 특위에 입법권
지방자치·지속가능발전 특위에 입법권
  • 승인 2014.07.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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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책의장단 첫 주례회동
쌀 관세화 유예 문제는 재논의
서로물따라주는여야정책위의장
새누리당 주호영,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정책위의장이 2일 국회 의원회관 의원식당에서 만나 물을 따라주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 정책위원회 의장단이 2일 첫 주례회동을 갖고 국회특위 입법권 부여 등 국정 운영방안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냈다.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나성린 수석부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정책위의장과 백재현 수석부의장은 2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여야 의장단은 국회 지방자치특별위원회와 지속가능발전특별회 등 2개 특별위에 한해 짧은 기간 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입번권을 부여키로 의견을 모으고 양당 원내대표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입법권을 부여하는 특위의) 선정기준은 4개 이상의 상임위 소관과 연관되고 양당 정책위의장단회의에서 특위 활동의 중대성, 효율성 등을 고려,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협의안을 건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정책위의장은 합의 배경에 대해 “특위들이 현재까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 이것부터 합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장단은 또 최근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쌀 관세화 유예 문제에 대해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청회를 열어 주요 쟁점이 정리된 후 다시 논의키로 했다.

한편, 여야 의장단은 다음 주 회동에서 정부조직법 개편안과 세월호 관련법 처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강성규기자 sgk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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