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테크노파크(원장 장욱현)는 ‘지역기업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방안 및 공동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 지방노동청 등 14개 기관장을 초청해 14일 오전 7시30분, 제이스 호텔 자미정에서 조찬모임을 갖는다.
대구TP 장욱현 원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기업의 위기관리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논의코자 기관장들을 한자리에 모셨다. 기관 간 협력으로 기업밀착 지원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 TP는 지난 2004년 이후 기업지원기관협의회를 구축, 대구시를 비롯한 13개 기관과 협력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오는 16일 오후 2시 대구EXCO 에서 ‘2009 기업지원시책합동설명회’를 연다.
이날은 중기청, 중진공 등 지역의 기업지원기관 대부분이 공동으로 참여함에 따라, 기업지원사업을 한자리에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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