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는 7일 제7대 전반기의장단 선출을 위한 제190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에 3선의 황재현 의원을, 부의장에 초선의 김희무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황재현 의장은 이날 선거에서 재적의원 8명 만장일치로 의장에 선출됐고, 이어 실시한 부의장 선거에는 초선의원인 김희무 의원이 8표 중 5표를 얻어 당선됐다.
황재현 의장은 “앞으로 군민의 뜻을 군정에 반영하고 군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귀를 기울이겠으며, 초심의 자세로 비판과 견제를 통한 생산적인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황재현 의장은 이날 선거에서 재적의원 8명 만장일치로 의장에 선출됐고, 이어 실시한 부의장 선거에는 초선의원인 김희무 의원이 8표 중 5표를 얻어 당선됐다.
황재현 의장은 “앞으로 군민의 뜻을 군정에 반영하고 군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귀를 기울이겠으며, 초심의 자세로 비판과 견제를 통한 생산적인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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