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몽선 시인 유고집
김몽선 시인 유고집
  • 김기원
  • 승인 2014.07.09 20:5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먼 소식
먼소식
2008년 펴낸 시인의 마지막 시집 ‘덧칠’ 이후 창작한 68편의 시와 16편의 동시를 실은 유고집이다. 문학평론가 문무학 씨는 “김몽선은 우리의 고유한 문학 형식 시조를 쓰기 위해 이 땅에 왔고, 시조는 김몽선을 위해 만들어진 문학 형식 같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며 김몽선은 정격 고수론자였으며 우리 민족문학 형식 시조의 원형을 지키려고 애썼다고 그를 기억 한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