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주민 인권에 관심 가져달라”
“北 주민 인권에 관심 가져달라”
  • 승인 2014.07.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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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국내외 법률인사들 초청 오찬
국제재판소주요인사초청오찬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제재판소 주요인사 초청 오찬에 앞서 양승태 대법원장의 안내를 받으며 데이비드 쉐퍼 유엔 사무총장 특별자문관 등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 등 대법원이 개최한 ‘2014 국제법률심포지엄’에 참석한 국내외 주요 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박 대통령은 오찬 발언에서 “이제 우리의 남은 과제인 북한 주민의 인권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달라”며 “북한 주민들이 인권을 유린당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제사법계에서 기여해주신다면 궁극적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도 식민지배와 전쟁이라는 시련을 겪었고 지금도 지속적인 군사적 긴장상태에 놓여 있지만 그 속에서도 국민의 자유와 행복,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성취를 위해 치열한 노력을 펼쳐왔다”며 “이제 대한민국은 그 소중한 경험을 제3세계를 비롯한 세계 각국과 적극 공유하고 국제적인 법치주의 실현과 인권보장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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