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과 영남대는 지난 8일 과학관에서 국가 과학기술 발전과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융·복합적 과학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융·복합적 과학기술 인재 육성 및 청소년 진로지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과학예술행사 공동 개최 및 협력 △상호 정보교환 및 전문인력 교류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대구과학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남대 교수 및 학생들에게 재능기부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달 13일 개소 예정인 영남권 거점 무한상상실 프로그램 개발 및 과학예술 융합 프로그램 개발 등에 영남대의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교육 및 이벤트 품격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강신원 대구과학관 관장은 “두 기관의 차별적이고 탁월한 과학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융·복합 이공계 인재 육성에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특히 대구과학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남대 교수 및 학생들에게 재능기부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달 13일 개소 예정인 영남권 거점 무한상상실 프로그램 개발 및 과학예술 융합 프로그램 개발 등에 영남대의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교육 및 이벤트 품격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강신원 대구과학관 관장은 “두 기관의 차별적이고 탁월한 과학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융·복합 이공계 인재 육성에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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