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이 7월부터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시제품제작터’ 위탁기관으로 지정하고 산학협력 형식으로 시제품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경북대 산학협력단은 2005년부터 성서산업단지 내에서 5면 수직머시닝센터, 주사전자현미경, 3D프린터 등 고가의 전문장비를 갖추고 25명의 직원이 시제품제작 관련 디자인·설계 및 가공 업무를 수행해 왔다.
대경중기청의 시제품제작터는 741㎡ 규모 공간에 3D프린터, CNC머시닝센터, 3D스캐너, 3차원측정기 등 고가의 전문장비를 갖추고 6명의 전문가가 상주해 디자인 상담부터 설계와 모형제작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시제품제작의 모든 단계를 원스톱으로 시중보다 60%의 비용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경북대 산학협력단은 2005년부터 성서산업단지 내에서 5면 수직머시닝센터, 주사전자현미경, 3D프린터 등 고가의 전문장비를 갖추고 25명의 직원이 시제품제작 관련 디자인·설계 및 가공 업무를 수행해 왔다.
대경중기청의 시제품제작터는 741㎡ 규모 공간에 3D프린터, CNC머시닝센터, 3D스캐너, 3차원측정기 등 고가의 전문장비를 갖추고 6명의 전문가가 상주해 디자인 상담부터 설계와 모형제작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시제품제작의 모든 단계를 원스톱으로 시중보다 60%의 비용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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