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30)이 첫 사진전 ‘아이’를 내달 1~19일 중구 충무로 갤러리 이룸에서 개최한다고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유연석이 지난 2월 봉사활동 차 찾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 카메라에 담은 현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전시한다.
사진전 타이틀 ‘아이’는 영어 ‘아이(eye·눈)’와 어린이의 동의어 ‘아이’를 나타낸 것이며, 수익금 전액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유연석은 “꿈을 꾸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소중한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전시회에 앞서 에티오피아 봉사활동을 담은 도서 ‘유연석의 드림(DREAM)’을 출간했다.
지난해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스타덤에 오른 유연석은 현재 영화 ‘상의원’과 ‘은밀한 유혹’, tvN ‘꽃보다 청춘’을 동시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사진전은 유연석이 지난 2월 봉사활동 차 찾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 카메라에 담은 현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전시한다.
사진전 타이틀 ‘아이’는 영어 ‘아이(eye·눈)’와 어린이의 동의어 ‘아이’를 나타낸 것이며, 수익금 전액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유연석은 “꿈을 꾸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소중한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전시회에 앞서 에티오피아 봉사활동을 담은 도서 ‘유연석의 드림(DREAM)’을 출간했다.
지난해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스타덤에 오른 유연석은 현재 영화 ‘상의원’과 ‘은밀한 유혹’, tvN ‘꽃보다 청춘’을 동시에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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