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시대 제조업 혁신전략은…
창조경제시대 제조업 혁신전략은…
  • 김종렬
  • 승인 2014.07.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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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내일 워크스마트 세미나
제조업과 IT·SW·서비스 등 타 산업과의 융복합, 3D프린팅, 스마트공장 등 새로운 생산방식의 등장 등 제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진화 전략 수립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도 최근 융합형 신제조업 추진을 위해 △제조업과 정보기술(IT)의 융합을 통한 스마트 산업혁명, 제조지원 서비스업과 소재산업 경쟁력 확보, 인력, 입지, 연구개발(R&D) 등 제조업 혁신 기반 업그레이드, 제조업의 해외진출 적극 추진 등을 골자로 하는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발표했다.

이같은 흐름에 발맞춰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정책기획단은 22일 오전 서대구산업단지 근로복지회관에서 ‘창조경제시대의 제조업 혁신전략’을 주제로 한 ‘제31회 워크스마트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양현 수석이 ‘창조경제시대의 제조업 혁신전략’ 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외 제조업 혁신전략의 현황을 조망하고 창조경제시대에 지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시한다.

이어 모든 참가자들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사회관계망인 소셜다이닝(Social Dining) 형태로 자유로운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참여자들의 반응 여부에 따라 ‘앵콜 세미나‘ 형태로 이날 논의된 내용을 진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세미나 참석은 대구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20명 선착순 모집이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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