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돌봄운영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에는 교육부, 복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추천 위원 및 한국교육개발원 상시컨설팅 지원팀으로 구성된 공동 컨설팅단 7명, 국무총리실 정부업무평가실 사무관 2명과 지역내 서·북구청 담당자와 지역아동센터장, 방과후아카데미 관장, 사회복지관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컨설팅은 지역돌봄협의체에서 대구 서부지역돌봄운영현황을 소개하고 시군구 지자체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및 방과후아카데미 등 운영현황을 소개한 후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한 컨설팅 요청사항을 발표했고, 이에 컨설팅단에서는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서부지역돌봄운영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 지역돌봄운영 활성화에 힘쓰고 교육청, 지자체간 연계강화에 더욱 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