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현초, 영어 페스티벌
태현초 학생들은 ‘Flea market‘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등 왕래가 이뤄졌다. 집에서 안쓰는 물건을 가져와 종이모형 달러로 사고 팔았다.
학생들은 이 행사를 통해 기본 소통하는 방법, 달러의 단위, 매너 등을 배웠다.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영어를 영어 페스티벌에서 유용하게 쓰였다고 태현초 학생들은 즐거워 했다.
평소 태현초등학교에서는 영어페스티벌 뿐 아니라, 영어마을, 영어 팝송, 다문화 체험 등 태현초 학생들에게 다른 나라 문화를 많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도 좋은 경험을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효지 대구신문 어린이기자(태현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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