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박재환)은 8월 12일까지 22일간 대공연장인 팔공홀을 휴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휴관은 공연장 무대설비 보수공사에 따른 무대 안전 확보 차원의 조치다.
휴관 기간 동안 진행되는 팔공홀의 보수 공사는 노후화된 무대장치 및 설비 등이 된다. 여기에 바텐장치봉과 와이어로프 및 타워라이트 구동부 등 노후화된 기계도 교체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박재환 관장은 “팔공홀을 제외한 비슬홀과 코오롱야외음악당, 그리고 대구문화예술회관 동편 야외무대에서는 이와 무관하게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053)606-6145
황인옥기자
휴관 기간 동안 진행되는 팔공홀의 보수 공사는 노후화된 무대장치 및 설비 등이 된다. 여기에 바텐장치봉과 와이어로프 및 타워라이트 구동부 등 노후화된 기계도 교체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박재환 관장은 “팔공홀을 제외한 비슬홀과 코오롱야외음악당, 그리고 대구문화예술회관 동편 야외무대에서는 이와 무관하게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053)606-6145
황인옥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