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9일과 10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2009년도 스타기업 프로젝트매니저(PM)&실무자 워크숍’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대구시 및 대구테크노파크 관계자를 비롯 67개 스타기업 PM 및 실무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스타기업 PM 및 실무자 역할, 기업지원기관 사업설명회, PM 우수 지원사례 및 교류회 등을 통한 스타기업 육성방안을 설명한다.
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 천병우 팀장의 ‘2009년 지역 중소기업 지원시책’, 굿모닝신한증권 김성곤 센터장의 ‘기업공개(IPO)’, 중소기업청 전상민 주무관의 ‘2009년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사업 안내’,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의 ‘스타기업지원 우수사례’ 등 6개 기관에서 각종 기업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갖는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스타기업 수사 확대되면서 효율적 스타기업 육성과 성과 극대화를 위해 6개 전담기관별 커뮤니티 구성을 통해 조직적 스타기업 운영을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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